블루투스 오디오 송신기

늦은밤 TV 시청시 사용하려고 구입.

구입처: 오픈마켓

가격: 26,050(배송비 2,500 포함)

사진: G2

 박스샷 (전,후면)

 

구성품

송신기 본체 와 USB 충전케이블, 설명서 세가지.

본체위에 있는 신형 10원 동전은 크기 비교를 위해 올려 놓았다.

작다.

충전케이블은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메뉴얼

본체 각 부분의 명칭과 페어링 방법, 다루는법 을 설명

처음 구매시 수신기를 송신기로 착각하여 잘못 구매하고 반품하는 경험을 하고...

크기,가격,사용법등 괜찮다.

그리고 다른 동종 제품이 그리 없다.

아직 소니 헤드셋과는 페어링 전이라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해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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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후 사용기

페어링은 소니 BT-22 스테레오 헤드셋(중고구입 20,000)과 했는데 설명서대로 하니 두번만에 되었다.

처음엔 투명창이 있는 서랍식 TV 서랍장 속에서 동작해 보았다. 헤드폰과 송신기 사이에 나무판 하나가 있는 환경인데 2~3분에 한번씩 2~3초 정도 끊어짐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송신기를 장애물이 없는 바깥으로 내놓고 해 보았다. 아주 가끔 끊어짐 현상이 있긴 한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대만족에 대자는 뺄정도.

지금 돌이켜 보면 장애물 없는 환경에서는 거의 끊김없이 잘 들린다.

야구방송 하이라이트 보다 잠깐 화장실 가는 동안 들으면서 가는데 순간 라디오로 변신.

블투 통신 거리 성능 생각보다 괜/찮/타.

 

TV구매후 몰랐던 3.5파이 이어폰 단자까지 있는걸 확인하였다.

이어폰 단자에 직결하여 동작하였는데 송신기 연결선이 짧아 송신기가 TV뒤에 위치하게 되어

집에 있던 연장선을 써서 연결하여 앞으로 내놓고 사용한다.

송신기 연결선이 짧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