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별빛 캠핑장
메인요리: 직화 전어구이
햇볕이 잘 들어와 낮에는 덥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외시간은 춥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캠핑 다녀와 올릴 사진이 몇 안된다.
DSLR은 들고다니기 귀찮코 잘나가는 폰카메라에 밀려 설자리가 없다.
폰카메라두 사진찍는 시간을 짬짬이 투자해야 하는데 잘안되.
먹고 살기 바빠...자꾸 해봐야 늘것같다.
이곳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우리에게 주는게 많다.
바로 뒷산에 오르면 잣,밤,땔감등 할게 많다.
이번에도 잣송이3개, 전어 직화구이용 땔감을 구했다.
잣송이 인증사진은 없네..까서 먹고 치우기 바빠서..
아마도 잣송이 주을때와 먹을때만 좋고 그외 과정은 힘들어,잣이 왜 비싼지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된다.
우렌탄창 이닷, 장만후 두번째 설치. 이번에는 상단부 고정고리도 새로 추가하고 메쉬망 위로 쳐서 저녁에 잘때는
캐노피를 내려 내부모습을 가려준다.(아래 사진처럼)
지금 보니..아래 고정이 안돼 바람불면 휘날릴것 같은 예감.
산에서 해온 땔감 으로 만든 숯불...신나게 1~2시간 불사르고 나면...구이 준비를 위한 첫단계
10월 캠핑은 이것으로 마무리...10뭘 마지막주까지 캠핑을 연속 5주 계속...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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